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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장도연, 화끈 고백 "전신 망사 입고파"


입력 2015.04.19 13:42 수정 2015.04.19 13:48        부수정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아찔한 로망을 공개한다. ⓒ MBC에브리원 개그우먼 장도연이 아찔한 로망을 공개한다. ⓒ MBC에브리원

개그우먼 장도연이 아찔한 로망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하의실종 잠옷을 선호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장도연은 자신의 잠옷 스타일에 대해 "수면 바지를 입고 온몸을 꽁꽁 싸매고 잔다"며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의상이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전신 망사 의상을 입고 싶다. 적당히 섹시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MC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장도연은 화끈한 답변을 내놨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19일 오후 11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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