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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장도연, 광희 인정한 개미허리로 도발


입력 2015.04.19 04:58 수정 2015.04.19 05:0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장도연 (MBC '무한도전' 캡쳐) 장도연 (MBC '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장도연의 개미허리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장도연과 박나래의 독특한 의상을 본 광희는 "코너 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아니다. 오늘 매우 신경 써서 입었다. 무한도전이라"라고 대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재킷을 벗어 팔을 번쩍 들더니 가느다란 개미 허리를 자랑했고,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까지 보냈다.

이를 본 광희는 "도연 누나는 나름 괜찮다"며 장도연의 패션을 인정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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