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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최종 발탁…유병재 "안됐으면"


입력 2015.04.18 19:50 수정 2015.04.18 22:43        김명신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황광희가 최종 낙점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멤버들의 투표 중 3표의 지지를 얻어 황광희가 최종 선정됐다.

앞서 '패션황'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정형돈과 광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식스맨 선정을 앞두고 "장동민이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그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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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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