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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 '핑크색 다이아몬드' 경매에 오른다


입력 2015.04.18 15:48 수정 2015.04.18 15:54        스팟뉴스팀

8.7캐럿 핑크색 다이아몬드와 25.59캐럿 루비 경매에 올라와

더 로컬 스위스 보도화면 캡처 더 로컬 스위스 보도화면 캡처

예상가 1400만 달러(약 151억여원) 이상 희귀 핑크색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가격대 루비가 경매에 오른다.

17일(현지시간) 온라인매체 더 로컬은 오는 5월12일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 8.7 캐럿의 핑크색 다이아몬드가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한때 나폴레옹 1세의 조카딸이 소장했다. 핑크색 다이아몬드로는 드물게 가장자리는 장방형이고 네 귀퉁이는 둥근 전통적인 방식으로 처리됐다.

소더비는 핑크색 다이아몬드가 1400만 달러에서 1800만 달러 사이에 낙찰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이번에 함께 경매에 나오는 25.59 캐럿의 미얀마산 루비 역시 예상가를 1200만에서 1800만 달러 선으로 예상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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