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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임신스캔들' 마일리 사이러스, 충격 사진 "유두를..."


입력 2015.04.18 09:31 수정 2015.04.18 09:37        김명신 기자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시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시스루 타이즈만 신고 가슴 주요 부분만 가린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의자에 활처럼 휜 채로 누운 포즈로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앞서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임신한 적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의 파격 행보가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미국드라마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1편부터 4편까지 주연 마일리 스튜어트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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