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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 모델, 가슴 노출 사고 "비키니끈 끊어지며..."


입력 2015.04.16 13:33 수정 2015.04.16 13:39        김명신 기자

모델 겸 가수 코트니 스터든이 가슴 노출 사고를 당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LA 마리나 딜 레이 해변을 찾은 코트니 스터든은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풋볼 게임을 하던 중 비키니 끈이 끊어지면서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 것.

코트니 스터든은 영국 인기 TV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시즌1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1년 6월 미성년자 신분으로 35살이나 많은 배우 더그 허치슨과 결혼했다 2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하지만 다시 재결합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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