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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 글래머 모델 김올리아, 치명적 유혹의 몸짓


입력 2015.04.16 11:30 수정 2015.05.13 15:15        스팟뉴스팀

채승훈 작가의 과감함과 김올리아의 도발이 빚어낸 걸작 화보

섹시모델 김올리아의 치명적인 화보가 화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모델 김올리아의 치명적인 화보가 화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스윔수트 컨셉트가 파격적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더 강조하고 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스윔수트 컨셉트가 파격적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더 강조하고 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스윔수트를 연상시키는 의상이 다가올 여름을 갈망하고 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스윔수트를 연상시키는 의상이 다가올 여름을 갈망하고 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백합처럼 하얀 피부와 조각같은 각선미, 그리고 격정을 불러일으키는 폭발적 볼륨으로 ‘움직이는 피규어’라 불리는 섹시 모델 김올리아의 탱탱볼을 연상시키는 탄력 넘치는 화보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폐막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슈퍼카를 압도하는 파워풀한 섹시함으로 가장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모터쇼의 히로인이 되기도 했던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팬들의 품에 안겼다.

그녀의 몸에 밀착한 스윔수트를 연상시키는 의상은 다가올 여름을 갈망하는 듯 화이트 & 블루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내뿜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표정과 딱 맞아떨어졌다.

하지만 넘칠듯한 폭발적 볼륨을 감출 수 없다는 듯 가슴이 깊게 패인 옷은 그녀의 두 손을 어찌할 바 모르게 만들었다.

김올리아의 서정적인 눈빛이 그녀의 폭발적 몸매와 상반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김올리아의 서정적인 눈빛이 그녀의 폭발적 몸매와 상반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는 옷의 어깨 끈을 가누지 못하며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는 옷의 어깨 끈을 가누지 못하며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김올리아는 어깨의 하얀 끈을 부여잡거나 두 팔로 숨기지 못할 듯한 가슴을 끌어안으며 아련한 눈빛과 함께 연약하지만 강한 의지가 담긴 애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온몸에 가득 밴 관능은 다양한 분위기에서 각각 다른 색을 표현하며 맑고 진하게 발색해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찾아준다.

이번 화보에 대해 김올리아는 "가장 믿고 나를 맡길 수 있는 채승훈 작가의 작품이라 사진을 보기도 전에 이미 신뢰가 갔다"며 "촬영 전에 같이 컨셉트 회의를 했는데 결과물은 상상을 훨씬 앞선 걸작이 나온 것 같아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어디에서든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김올리아는 모터쇼 기간 동안 미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5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그냥 두어도 눈길이 가는 연약하고 고운 얼굴에 당찬 몸매와 그만큼 섹시한 마인드를 가진 김올리아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잘 가꿔진 예술작품 같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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