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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배종옥 건강이상 충격 "갑상선에 혹이 12개나..."


입력 2015.04.15 17:04 수정 2015.04.15 17:10        김명신 기자

배우 배종옥이 갑상선에 혹 12개가 있다는 판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봄맞이 건강 지키기 특집으로 종합검진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과 이동욱, 조세호, 료헤이는 내시경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고 특히 의사는 배종옥에게 "갑상선 검사를 받은 적이 있냐"며 "혹이 12개가 있다. 하지만 모양이 나쁜 게 아니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욱 역시 "종용이 발견 돼 제거 했다"는 결과를 통보, 조세호는 "위와 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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