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최유나, 봄을 유혹하는 '하의 실종'
봄 여신으로 변신 “봄에 더 예쁜 모습 보이고 싶어 설렌다”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는 꽃이 피어난다. 사람들은 길가에 피어난 꽃을 보며 봄이 왔다는 것을 안다. 섹시 모델 최유나가 공개한 화보 사진이 더 설레게 느껴지는 이유다.
이번 화보 사진에서 최유나는 ‘봄의 여신’ 처럼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여리여리한 몸매에 걸쳐진 아이보리색 니트가 봄꽃처럼 화사하고, 화이트톤의 침대가 그녀의 순수함을 대변했다.
특유의 큰 눈과 우수에 젖은 듯한 눈망울이 봄의 설렘을 그대로 담고 있다. 쭉 뻗은 다리와 가렸지만 차마 감출 수 없는 욱감적인 몸매가 사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녀는 “봄이 되면서 더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설렌다”고 말한다. 그녀다운 말이다. 봄과 꼭 어울리는 그녀의 앞으로의 화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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