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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에 런닝맨 등장...온갖 지원사격 출동


입력 2015.04.02 12:02 수정 2015.04.02 12:08        스팟뉴스팀

런닝맨·한밤의 TV연예·공채 개그맨 등 총력 기울여...흥행 성적 낼까

SBS 새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SBS 예능 프로그램이 총 출동했다. ⓒSBS SBS 새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SBS 예능 프로그램이 총 출동했다. ⓒSBS

SBS 새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SBS 예능 프로그램이 총 출동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1화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인 ‘한밤의 TV 연예’와 ‘런닝맨’이 등장해 지원사격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 개그우먼 오초림(신세경)이 국민 개그우먼이 되는 상상을 하는 장면에서 SBS ‘한밤의 TV연예’와 ‘런닝맨’에 출연한 초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세경과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이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화에서는 냄새를 볼 수 있는 오초림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통각 상실증 순경 최무각(박유천)의 만남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등장하는 SBS 공채 개그맨들도 대거 등장해 ‘개구리 극단’이라는 이름으로 초림이 몸 담고 있는 극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SBS 새 드라마에 여러 분야의 지원사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앞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얼만큼의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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