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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오빠 생각' 출연 최종 조율 중···임시완과 호흡 맞출까?


입력 2015.04.02 00:36 수정 2015.04.02 00:42        스팟뉴스팀
고아성 ⓒ 데일리안DB 고아성 ⓒ 데일리안DB

배우 고아성이 영화 '오빠 생각'의 여주인공 역을 제의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제 존재했던 합창단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으로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만은 지키고 싶은 한 군인이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 드라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한상렬 소위 역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고아성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준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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