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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 김인권, "전신 노출신 위해 '포동포동'하게 몸 만들었다"


입력 2015.04.02 00:21 수정 2015.04.02 00:27        스팟뉴스팀
'약장수' 김인권 ⓒ 데일리안DB '약장수' 김인권 ⓒ 데일리안DB

배우 김인권이 노출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김인권, 박철민, 조치언 감독이 참석했다.

김인권은 작품 속에서 전신 노출에 엉덩이까지 드러냈다며 "믿기 힘드시겠지만 사실 만든 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뒤태를 만들기 위해 매일 밤에 먹고 자고 했다"며 "포동포동해야 어머니들이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약장수'는 신용불량자 일범(김인권 분)이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 '떴다방' 점장 철중(박철민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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