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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윤현준CP "EXID 하니, 첫 눈에 반했다"


입력 2015.04.01 22:17 수정 2015.04.01 22:23        김명신 기자

'크라임씬2'의 윤현준 CP가 걸그룹 EXID의 하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내비쳤다.

1일 서울 상암 JTBC에서 열린 JTBC ‘크라임씬2’ 제작발표회에서 윤CP는 “하니는 새로운 인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조사하다 아이큐가 145라더라. 토익도 두 달 만에 900점을 맞았다고 해서 반신반의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돌로 홍보하는 차원이 아닐까 했는데 첫 눈에 반했다. 내 그런 생각이 깨졌다. 이런 아이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우리 게임에 맞는 친구라고 생각했다"면서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홍진호, 박지윤, 하니, 장동민, 장진 감독이 출연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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