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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저주?…'띠과외' 2일 방송 끝 '폐지'


입력 2015.04.01 21:02 수정 2015.04.01 21:36        김명신 기자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논란을 빚었던 '띠과외'가 종영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2일 방송을 끝으로 결국 폐지된다.

'띠과외'는 욕설 논란에도 출연자 교체 등으로 반전을 꾀했지만 결국 저조한 시청률의 벽을 넘지 못해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17일 첫 방송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나는 가수다3'에 밀려 목요일 오후 11시로 방송 시간을 이동한 후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표를 보였다.

후속으로는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고 있는 '천생연분 리턴즈'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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