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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예약가입 첫날 "전작보다 반응 뜨거워"


입력 2015.04.01 17:53 수정 2015.04.01 19:31        김영민 기자

SK텔레콤, 5000대 한정 오후 4시 예약률 80% 넘어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예약, 전작보다 뛰어넘는 수준

KT 직원이 갤럭시S6 예약가입을 안내하고 있다. ⓒKT KT 직원이 갤럭시S6 예약가입을 안내하고 있다. ⓒKT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예약가입을 1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첫날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예약대수를 5000대로 한정한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4시 예약률이 80%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날 저녁이면 5000대 한정 예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예약가입이 만 하루 만에 종료된데 비하면 갤럭시S6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KT도 갤럭시S6의 반응이 전작과 확실히 다르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전작을 뛰어넘는 예약가입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동통신 3사가 공시한 출고가를 보면 갤럭시S6 32GB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이며, 갤럭시S6 엣지의 경우 32GB가 97만9000원, 64GB가 105만6000원이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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