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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우승 태극전사, 격려금 2000만원 받는다


입력 2015.04.01 14:15 수정 2015.04.01 14:21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아시안컵 준우승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 연합뉴스 아시안컵 준우승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 연합뉴스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에 오른 태극전사들이 2000만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대표팀에게 선수 1인당 2000만원씩 균등 지급하고 코칭스태프에게는 계약에 따라 격려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자문역할로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위촉했고 이사회 구성원에도 변화를 준다. 개인 사정으로 오근영(전 FC안양 단장), 전경숙(전 여자연맹 부회장) 이사가 협회 이사직을 사임하면서 이석재 경기도 축구협회장, 서정복 전남축구협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방금석 중등연맹 회장을 신임 이사로 충원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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