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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윤형빈 눈물 "직장 유암종, 이 정도로 심각할 줄..."


입력 2015.04.01 10:44 수정 2015.04.01 10:51        김명신 기자

윤형빈이 ‘비타민’ 녹화에서 대장암 전 단계인 유암종을 발견했다.

1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증상 없이 다가와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며 앙드레김, 김자옥 등 많은 유명인들의 목숨을 잃게 한 대장암의 예방법에 대해 다룬다.

최근 녹화에는 윤영미, 윤정수, 윤형빈, 유현상이 출연, 검사결과 이들 중 3명에게서 대장암 전단계인 선종이 발견돼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형빈은 톱니모양의 선종, 직장 유암종이 발견됐고 그 크기가 꽤 크고 심각해 녹화 후 제거술을 다시 받아야하고 조직검사를 한 번 더 시행한 뒤, 지속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의견을 들어 충격을 금치 못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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