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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최여진 "엄마도 동거 찬성, 애만 낳지 말라고"


입력 2015.04.01 00:25 수정 2015.04.01 08:50        스팟뉴스팀
더러버 ⓒ CJ E&M 더러버 ⓒ CJ E&M

배우 최여진이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새 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제작발표회에는 최여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여진은 "결혼 전제 하에 동거하는 건 찬성이다. 엄마가 동거를 한번 해보라고 하셨다. 대신 애만 낳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살다 보면 사소한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된다. 싫을 때도 몸을 부딪치면서 해결해나가고 그런 것들을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 결혼할 사람이라면 동거를 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한편 '더러버'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커플들의 리얼한 동거 이야기로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다.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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