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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전 현대하이스코 사장 퇴직금 등 90억9900만원 수령


입력 2015.03.31 18:02 수정 2015.03.31 18:07        박영국 기자

기타 근로소득 38억2100만원, 퇴직금 42억5400만원

지난해 9월 현대하이스코를 떠난 신성재 전 사장이 회사로부터 급여와 퇴직금 등 90억9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공시된 현대하이스코의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전 사장의 지난해 연봉 내역은 급여 9억6400만원, 상여금 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8억2100만원, 퇴직금 42억5400만원 등이다.

기타 근로소득에는 재직기간 동안의 경영성과 창출 등을 감안한 공로금 27억5000만원과 퇴직금 지급액 중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10억7100만원이 포함돼 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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