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레이디 액션’ 출연 ‘한국판 안젤리나 졸리’ 기대감
배우 김현주가 섹시한 여전사로 돌아온다.
김현주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다. 배우들은 스턴트 등 거친 액션을 직접 몸으로 익히며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현주는 그동안 최근 ‘룸메이트’에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액션 연기와 함께 예능프로그램 도전은 처음이다.
김현주는 “그동안 액션 연기에 도전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여배우들도 멋진 액션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이디 액션’은 다음달 29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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