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日 키스기계, 혀 움직임까지..." 경악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의 키스 전송 기계를 소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한발 늦은 이슈-글로벌 문화 대전' 코너에서는 각 국의 이색 문화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대표 타쿠야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 있냐"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는 연인을 위한 발명품을 가져왔다"며 일본의 '키스 전송 기계'를 소개했다.

타쿠야는 "빨대를 입에 물면 기계가 혀의 움직임을 기억한다"며 "곧이어 기계는 혀의 움직임을 인터넷으로 전송한다. 키스의 맛을 완벽하게 전송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스 전송 기계'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질색, 모든 출연자들은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