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소녀에서 숙녀로…루마니아서 ‘굿나잇’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깜찍한 셀카가 화제다.
손연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night from Buchar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갈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숙녀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소녀 티 완전히 벗었네” “어쩜 얼굴도 실력만큼 예쁘지?” “손연재와 결혼하는 행운아는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카잘 비스토주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월드컵 12연속 메달 획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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