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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결혼 앞둔 최우식, 유이에 기습키스


입력 2015.03.31 11:26 수정 2015.03.31 11:32        스팟뉴스팀

“바다 보러 가자” 용기낸 유이에 키스...‘호구의 사랑’ 새로운 국면 맞나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최우식이 유이에게 횡단보도에서 기습 키스하며 이야기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최우식이 유이에게 횡단보도에서 기습 키스하며 이야기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최우식이 유이에게 횡단보도에서 기습 키스하며 이야기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30일 tvN에서 방송된 ‘호구의 사랑’ 14화에서는 헤어진 호구(최우식)와 도희(유이)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구의 동생 호경(이수경)으로부터 호구의 결혼소식을 접해들은 도희는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던 중 호구와 짧은 데이트를 했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 호구가 “바다 보고 싶다”고 말하자 도희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신호등이 바뀌고 결국 호구는 횡단보도를 건너가기 시작했다.

반쯤 횡단보도를 건넜을 때 도희는 결국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달려가 호구를 잡았고 “바다 보러 가자”고 말했다.

이에 호구는 “나 결혼하는 남잔데”라며 거절할 듯 하다가 기습적으로 도희에게 키스를 해 여전한 마음을 확인해줬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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