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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서 반 마리니?”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광고 패러디 화제


입력 2015.03.31 05:58 수정 2015.03.31 06:0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해 화제인 기발한 치킨 광고 ⓒ 공식 유투브 채널 캡처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해 화제인 기발한 치킨 광고 ⓒ 공식 유투브 채널 캡처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반말 영상 유출로 유출된 가운데 이들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한 광고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치킨업체 '기발한 치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를 패러디한 '너 어디서 반 마리니?(feat.손호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영상은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영상의 대화 내용과 구도를 그대로 따라했다.

예원 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너 어디서 반 마리니?"라는 질문에 대해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 "내가 바다 들어갈까요? 언니 춥죠?", "아니 아니, 언니 화난 거 아니죠?"라고 답했다. 이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의 '욕설 논란' 논란은 온라인상에서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신경전을 군대, 직장, 학교 등 여러 상황에 적용해 공감을 사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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