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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 심각, 자살도"


입력 2015.03.30 20:13 수정 2015.03.31 09:05        부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신입생 환영회 문화를 소개했다. ⓒ JTBC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신입생 환영회 문화를 소개했다. ⓒ JTBC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신입생 환영회 문화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신입생 환영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랑스 대표 로빈은 "프랑스는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해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로빈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성적행동까지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11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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