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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상표권 내겠다”


입력 2015.03.30 17:04 수정 2015.03.30 17:09        스팟뉴스팀
정상훈 ⓒ CJ E&M 정상훈 ⓒ CJ E&M

배우 정상훈이 최근 tvN ‘SNL 코리아’를 통해 화제가 된 ‘양꼬치엔 칭따오’에 대해 “상표권을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상훈은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컬투는 정상훈을 보자 최근 폭소를 자아낸 가짜 중국어를 언급하며 방송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정상훈은 이에 망설임 없이 말도 안 되는 중국어로 컬투의 배꼽을 잡게 했다.

정상훈은 “사실은 중국을 잘 못한다. 어제 ‘뚜에붙이’를 배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꼬치엔 칭따오’ 상표권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줄여서 ‘양따오’는 내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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