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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간에 눈 둘 곳 없는 여학생들, 그 이유가…


입력 2015.03.30 10:38 수정 2015.03.30 11:37        스팟뉴스팀

영국 대표 모델 에이전시 'Models 1'서 활동

섹시한 외모 때문에 대학교에서 강의를 포기한 한 남성이 화제다. 데일리 메일 화면 캡처 섹시한 외모 때문에 대학교에서 강의를 포기한 한 남성이 화제다. 데일리 메일 화면 캡처

섹시한 외모 때문에 교수직을 그만둔 수학과 교수가 화제다.

24일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피에트로 보셀리는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중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보셀리는 잘생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런던 대학교의 간판 교수로 꼽혔었다.

그런데 제자 아리프 아즈리가 우연히 보셀리의 SNS를 발견하면서 그가 교수와 모델 활동을 겸직한 사실이 알려졌고, 학생들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결국 그는 지나친 관심에 지난해 6월 교수직을 떠났으며, 영국 대표 모델 에이전시인 'Models 1'에서 패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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