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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항의글 도배…'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통편집


입력 2015.03.28 18:40 수정 2015.03.28 18:46        김명신 기자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영상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예원과 관련해 MBC 측이 하차요구에 "계획 없다"는 답을 내놨다. ⓒ MBC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영상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예원과 관련해 MBC 측이 하차요구에 "계획 없다"는 답을 내놨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분량이 편집됐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예고편과는 달리 헨리, 예원의 분량이 편집되면서 다음주 방송으로 넘어갔다.

제작진은 야구 중계 여파 때문이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이태임 욕설 논란 파문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태임과의 욕설 영상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예원과 관련해 MBC 측이 하차요구에 "계획 없다"는 답을 내놨다.

MBC '띠동갑내기' 당시 영상이 공개돼 '욕설 논란'이 재점화된 상황에서 '우결'에 헨리의 가상 부인으로 출연 중인 예원에게 불똥이 튄 것.

공식 게시판에는 예원의 편집과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도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MBC 측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예원의 하차에 대해 논의 한 바 없다"며 잘라 말했다.

앞서 27일 한 동영상 공유사이트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영상이 게재, 기존의 내용과는 다른 양측의 욕설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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