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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숙취해소·소화불량에 ‘탁월’


입력 2015.03.27 21:06 수정 2015.03.27 21:11        스팟뉴스팀

먹는 꽃봉오리로 이름을 알린 ‘아티초크’가 간기능 강화 및 당 조절 등 약리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꽃이 피기전 꽃봉오리를 식용하는 채소다.

유럽이나 해외에서는 아티초크를 쉽게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도 남부 해안지대나 제주도에서 재배돼 철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다.

고소한 맛이 나는 아티초크는 간장이나 위장의 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숙취해소와 소화불량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요소 배출의 증가로 체내의 산도를 중화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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