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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 실시


입력 2015.03.27 18:27 수정 2015.03.27 18:32        이충재 기자
지난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열린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에서 기업의 수출입 실무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신한은행 지난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열린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에서 기업의 수출입 실무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우수기업고객 임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한은행과 거래중인 수출입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수출입 과정과 파생거래 등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 강의는 신한은행 직원 중 외환 및 파생 전문가가 각 과정별 강사로 참석해 실무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됐다.

강의 주요 내용은 수출입관련 기본이론, 신용장 거래 실무, 외국환거래법(규정), 해외직접투자 절차 및 위규사례, 환리스크 헤지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강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실무자에게 직무연수와 글로벌경제 이슈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와 업체별 상황 및 특성에 따른 질의와 상담요청에 해결방안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초청연수를 통해 기업고객과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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