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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유승옥 "지방흡입 사실, 가슴수술은..."


입력 2015.03.27 21:11 수정 2015.03.27 21:17        김명신 기자

모델 유승옥이 '좋은아침'에 출연해 학창시절 제시카 고메즈라 불리며 인기를 모았던 사실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지방흡입 고백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 “대학시절엔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을 꿈꿨다”며 “대학시절 별명은 제시카 고메즈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개된 대학시절 사진에서 유승옥은 제시카 고메즈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몸매종결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승옥이 과거 허벅지 지방흡입 경험을 고백했다.

유승옥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서 "(하체 비만) 콤플렉스 극복하기 위해 안 해본 게 없다. 심지어는 하다하다 한방침도 맞아봤는데 안되더라"면서 허벅지 지방흡입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허벅지 지방흡입도 하고, 오히려 더 부작용이 심해졌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흉터는 짙어지고, 근육 뒤틀리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며 타고난 몸매임을 강조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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