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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두바이 단체 사진…'최지우 여신이네'


입력 2015.03.27 16:37 수정 2015.03.27 16:43        부수정 기자
1년 만에 돌아온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 27일 베일을 벗는다. ⓒ tvN 1년 만에 돌아온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 27일 베일을 벗는다. ⓒ tvN

1년 만에 돌아온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 27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전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여신 짐꾼' 최지우가 합류해 여행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서진·최지우 커플 케미
앞서 '삼시세끼 정선 편'을 통해 호흡을 보여준 이서진과 최지우의 만남은 그리스 편의 가장 큰 기대 요인이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서진은 "과소비 좀 하지 말라"며 최지우를 타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멀리서 보면 알콩달콩 인데, 가까이서 보면 티격태격"이라는 말로 두 사람의 관계를 요약한 제작진의 말처럼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첫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짐꾼으로서 어색한 호흡을 맞춰가는 장면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첫 만남과 경유지 두바이에서의 여정 공개
'꽃할배 그리스 편'에서도 할배 4인방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겼다. 사막 위에 세운 도시 두바이와 신화의 나라 그리스의 다양한 관광 포인트를 H4만의 느릿한 리듬으로 즐겼다는 후문.

아울러 두바이와 그리스의 낭만적인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여행의 멋을 선사할 전망이다. 경유지 두바이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를 찾은 모습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최지우의 섭외 과정부터 H4와 이서진의 여행 준비 과정, 출국일 공항에 깜짝 등장한 최지우와의 첫 만남 등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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