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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에서도 들려요” 엄마 노랫소리에 박수 치는 태아


입력 2015.03.27 14:59 수정 2015.03.27 15:06        스팟뉴스팀

노래 한 소절 끝나자 박수...3번이나 더 치는 모습 공개되며 관심

엄마가 노래를 부르자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는 태아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엄마가 노래를 부르자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는 태아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엄마가 노래를 부르자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는 태아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에 임신부 젠 카디널이 노래를 부르자 카디널의 배 속에서 박수를 치는 태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카디널은 초음파 검사를 받는 도중 배 속의 아이에게 동요를 불러줬고, 놀랍게도 태아는 노래 한 소절이 끝나자 손뼉을 쳤다.

이어 남편이 카디널과 함께 노래를 부르자, 노래가 끝날 때까지 아기는 3번이나 박수를 치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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