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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아버지와 부적절 관계 맺은 여교사, 결국 학교에서...


입력 2015.03.27 11:07 수정 2015.03.27 11:13        스팟뉴스팀

부인이 알고난 후 학교 찾아와 폭행...영상 유튜브 등 통해 외부 공개

제자의 아버지와 불륜 관계를 맺은 여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제자 어머니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제자의 아버지와 불륜 관계를 맺은 여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제자 어머니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제자의 아버지와 불륜 관계를 맺은 여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제자 어머니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멕시코에 사는 레일리아 파레데스 플로레스(35)가 여교사 마르셀라 비얄판도 토바(32)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 등에 공개되면서 사건은 외부에 공개됐고, 이후 사건의 전말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폭행을 한 레일리아는 여교사 마르셀라가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레일리아는 마르셀라가 가르치는 학생의 어머니로 전해졌으며 마르셀라가 매를 맞는 동안 저항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사건이 일어난 해당 학교의 대변인은 “학교 안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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