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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타피' 엔 "여성 스태프, 술자리서 허벅지 주물러"


입력 2015.03.27 09:51 수정 2015.03.27 10:04        부수정 기자
보이그룹 빅스 멤버 엔이 술자리에서 최악으로 생각하는 여성 스타일을 공개했다. ⓒ MBC 에브리원 보이그룹 빅스 멤버 엔이 술자리에서 최악으로 생각하는 여성 스타일을 공개했다. ⓒ MBC 에브리원

보이그룹 빅스 멤버 엔이 술자리에서 최악으로 생각하는 여성 스타일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을 미치게 하는 그녀들'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엔은 "여자들은 자신이 스킨십을 하면 남자가 무조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엔은 이어 "회식을 하던 중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얘기를 하는 여성 스태프가 있었다. 나중에는 허벅지를 주무르기(?)까지 해 정말 난감했다. 그런 여자는 정말 최악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조세호는 "난 (스킨십 하면) 좋은데?"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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