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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은경에 대시? “'치외법권' 500 만 들면...”


입력 2015.03.26 17:13 수정 2015.03.26 17:21        스팟뉴스팀

SNS서 임은경에 “진짜로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뻐”

배우 임창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과 함께 임은경에 대한 사심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배우 임창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과 함께 임은경에 대한 사심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에 대한 사심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26일 임창정은 본인의 SNS에 “임은경 마지막 촬영 현장! 간신히 도둑촬영만 허락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임창정과 함께 그 뒤로 브이를 하고 있는 임은경의 모습이 같이 담겼다.

임창정은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함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이쁘다. 치외법권 500 만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며 약간의 사심 섞인 깜짝 공약을 내세웠다.

앞서 임창정과 임은경은 한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임창정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라는 글을 올려 임은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재치있게 부인했다.

한편 임창정과 임은경이 출연하는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불능 프로파일러와 강력계 형사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 8월 개봉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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