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정상훈 “과거 귀신들린 애로 통했다” 정성호 탓?


입력 2015.03.25 16:54 수정 2015.03.25 17:01        스팟뉴스팀
정상훈 ⓒ SBS 정상훈 ⓒ SBS

배우 정상훈이 과거 귀신들린 애로 통한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정상훈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대학 시절 정성호에서 속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정상훈은 “대학 시절 정성호 형이 나에게 귀신들린 연기를 하면 여자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정상훈은 이런 정성호의 말에 속아 눈을 뒤집고 침을 흘리는 등 귀신에 빙의된 굴욕적인 열연을 펼친 것.

정상훈은 “여자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커녕 자신을 지켜보던 한 여자 선배가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해 학기 내내 ‘귀신들린 애’로 오해만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분은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