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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방수’ 특허, 아이폰7에 탑재될까


입력 2015.03.06 15:35 수정 2015.03.06 15:40        스팟뉴스팀
애플이 '습기로부터 전자부품들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신청한 특허출원이 지난 5일(현지시각) 특허등록에 성공하며,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7에 방수기능 탑재여부가 화제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애플이 '습기로부터 전자부품들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신청한 특허출원이 지난 5일(현지시각) 특허등록에 성공하며,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7에 방수기능 탑재여부가 화제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습기로부터 전자부품들을 보호하는 방법’이라며 애플이 지난해 3월 낸 특허출원이 지난 5일(현지시각) 특허등록에 성공, 새로 나올 아이폰7에 방수기능 탑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애플은 특허출원 신청서에 회로판 전체를 밀봉하면 습기로부터 전자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허가된 특허인 ‘생활방수’의 핵심은 스마트폰 기기의 외관뿐 아닌 기기 내부의 각 부품과 회로판을 방수 필름으로 감싼 것에 실리콘 소재를 입혀 코팅, 물로부터 완전히 보호하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애플이 아이폰7에 방수기능을 탑재할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나, 애플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 S5가 방수기능을 탑재한 상태로 출시, 갤럭시 S5의 경우는 기기 외관을 방수소재로 덮어 습기로부터 기기를 보호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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