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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아이비까지 총출동…고영욱은?


입력 2015.03.06 15:16 수정 2015.03.06 15:2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룰라, 아이비 등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룰라, 아이비 등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그룹 룰라가 아이비 등 과거 스타들과 '엠카운트다운'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5일 방송은 '스무살 엠넷 특집'으로 20년의 가요사를 되돌아보는 무대로 꾸몄다.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혼성 4인조 그룹 룰라가 고영욱, 신정환 없이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 3인 체재로 무대에 섰고, 아이비 역시 8년 만에 '유혹의 소나타'로 무대에 올랐다.

룰라는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트레이드마크인 엉덩이치기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룰라는 2009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원년 멤버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고영욱이 함께 룰라 9집을 발표했다. 하지만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추문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현재는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를 열창, 세월을 무색케 하는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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