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가슴성형 안했다” 사진 찍어 증명한 여성 코미디언


입력 2015.03.06 14:17 수정 2015.03.06 14:23        스팟뉴스팀

미국 첼시 핸들러“바보들아 잘 봐라. 직접 찍은 증거사진이다”

미국의 여성 코미디언이 가슴수술 루머에 대해 직접 사진을 찍어 "하지 않았다"고 증명하고 나섰다. 뉴욕 데일리뉴스 화면 캡처-첼시 핸들러 트위터 미국의 여성 코미디언이 가슴수술 루머에 대해 직접 사진을 찍어 "하지 않았다"고 증명하고 나섰다. 뉴욕 데일리뉴스 화면 캡처-첼시 핸들러 트위터

미국의 여성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가 가슴수술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를 벗은 채 길바닥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뉴욕 데일리뉴스와 영국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곧 40대를 앞둔 첼시가 처진 가슴에 탄력을 불어 넣는 ‘가슴 리프트 수술’을 받았다는 미국 가십 잡지인 US위클리의 보도와 이로 인해 떠도는 루머에 반발해 증명한 것이다.

실제로 첼시는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 “바보들아 잘 봐라. 멀쩡한 정신으로 찍은 증거 사진이다”라는 내용을 기입했다.

한편, 평소 첼시는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상의를 벗고 가슴이 드러난 사진을 게시해도 된다는 취지로 본인의 가슴을 직접 드러내 SNS에 꾸준히 사진을 올려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