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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고’ 해리슨 포드 의식 회복…중증 트라우마 증세 호소


입력 2015.03.06 15:23 수정 2015.03.06 15:29        스팟뉴스팀
해리슨 포드 ⓒ 영화 '인디아나 존스' 스틸컷 해리슨 포드 ⓒ 영화 '인디아나 존스' 스틸컷

배우 해리슨 포드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5일(한국시간) 2인승 소형 비행기를 몰고 가다 LA 인근 한 골프장에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고 현장 사진은 사고 당시 처참한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팬들의 우려를 더욱 높였다.

해리슨 포드는 피를 흘리며 긴급 구조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 의식은 돌아왔지만 중증 트라우마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병원 측은 해리슨 포드의 상태를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심각한 상태로 완화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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