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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오르가슴 포착 가능한 ‘성인용 셀카봉’?


입력 2015.03.06 11:53 수정 2015.03.06 11:59        스팟뉴스팀
카메라에 바이브레이터를 장착한 '성인용 셀카봉'이 세계 최초로 출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영상 화면 캡처 카메라에 바이브레이터를 장착한 '성인용 셀카봉'이 세계 최초로 출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영상 화면 캡처

영국 최대 성인용품 웹사이트에서 스베이콤 사가 제조한 ‘가가’라는 ‘성인용 셀카봉’ Z-rated Selfie Stick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보도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성인용 셀카봉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 바이브레이터’라고 전하며,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상태를 몸속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 소개했다.

세계최초로 출시된 성인용 셀카봉 ‘가가’는 여성의 몸 안에서 신체가 변화할 때마다 기기 끝부분에 장착된 HD 카메라가 이를 촬영하는 방식이다.

신체 속에서 녹화된 영상은 ‘페이스 타임’ 기능을 통해 PC나 모바일로 실시간 업로드가 가능하다.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성인용 셀카봉 ‘가가’는 성인용품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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