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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등 미국 현지 언론, 주한 대사 피습 속보 보도


입력 2015.03.05 09:04 수정 2015.03.05 09:37        문민주 기자
CNN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에 공격 당한 사건을 긴급 속보로 전하고 있다. CNN 방송 화면 캡처 CNN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에 공격 당한 사건을 긴급 속보로 전하고 있다. CNN 방송 화면 캡처

미국 현지 언론이 CNN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에 공격을 당한 사건을 긴급 속보로 전했다.

CNN은 5일 민화협이 주최하는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김 씨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에게 면도날 공격을 받아 오른쪽 뺨과 손, 어깨 등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사건 직후 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마크 리퍼트 대사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미 정부는 아직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상태이며 CNN이 속보로 마크 리퍼트 대사의 피습 소식을 전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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