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학생들에 술·마약주고 성관계한 여교사들


입력 2015.03.04 15:10 수정 2015.03.04 15:45        스팟뉴스팀

지난 3일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중등학교 여교사 두 명이 야외캠프에서 학생들에게 마약과 술을 제공, 성관계까지 가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두 여교사는 멜로디 리페트(38)와 미셸 기렐리(30)로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중등학교에 근무한다.

이 두 여교사는 해당학교 학생들과 사적으로 2박 3일간 해변 야외캠프를 가 남학생들에게 술과 코카인 등 마약을 제공하며 성관계를 했고, 다음 날 소문이 퍼져 경찰에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런 정신으로 교사를 하다니”, “막장 교사들 다시는 교단에 서서는 안 된다”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