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욕설 논란'에 전라 베드신 마저 화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와 최고 수위 새삼 회자 돼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의 파격 베드신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해 6월 12일 개봉했던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태임의 베드신은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던 것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을 전하기가 조심스럽다"며 "(이태임으로부터)욕설을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 예원이가 (이태임 보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현재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두 달만에 자진하차했으며, 이어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중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태임 측은 욕설 논란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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