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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차태현, 리벤지 경기 이유 묻는 질문에 "화가 나서!"


입력 2015.03.04 00:18 수정 2015.03.04 00:2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차태현 (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차태현 (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배우 차태현이 ‘우리동네 예체능’ 리벤지 경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토해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북한산 등반' 내기를 걸고 리벤지 매치를 펼치는 정형돈팀과 안정환팀의 족구 경기가 그려졌다.

앞선 친구특집에서는 차태현이 안정환팀에 패하며 겨울 마라톤이라는 극한의 벌칙을 수행한 바 있다.

강호동은 경기를 앞두고 "지는 팀은 북한상 정상에 올라 스태프 없이 셀카를 찍어야 한다“고 벌칙을 설명했고, 차태현을 향해 “그렇게 고생했으면서 왜 또 승부를 거나?”라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화가 나서!”라고 울분을 토해내며 모든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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