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미스 엉덩이’ 준우승녀, 성형 부작용 사망 위기 넘겨


입력 2015.03.03 21:27 수정 2015.03.03 21:32        스팟뉴스팀

엉덩이 성형 부작용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졌던 ‘엉덩이 미인대회’ 준우승자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스 범범 출신 안드레사 우라하(27)가 엉덩이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레사 우라하는 허벅지에 필러를 맞고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를 만들었지만, 필러 성분인 하이드로겔과 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가 세균 감염을 일으켜 패혈성 쇼크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생했다.

안드레사 우라하는 최근 한 병원에서 허벅지의 이물질 제거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수술을 마친 안드레사 우라하는 “허용심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며 “더 이상 몸을 이용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