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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하나씩 벗고 '위아래 댄스' 수영복 자태는?


입력 2015.03.03 15:43 수정 2015.03.03 15:4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백옥담(MBC '압구저백야' 캡처). 백옥담(MBC '압구저백야' 캡처).

백옥담이 ‘압구정 백야’에서 신혼 첫날밤 한복을 하나씩 벗으며 춘 ‘EXID 위아래 댄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수영복 자태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 역을 소화하고 있는 백옥담은 극중에서 밀착, 노출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도 뽐내왔다.

지난달 11일 방송분에서는 백옥담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극중 송원근(장무엄 역)과 결혼식을 앞둔 백옥담은 살찐 몸매를 걱정하다가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섰다.

백옥담은 극중 엄마인 김영란(오달란 역)에게 “나 살쪄서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김영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러스 하다고 놀랄 것”이라며 백옥담의 몸매를 칭찬했다.

그러자 백옥담은 “글래머러스 모욕하지 마”라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한편, 조카인 백옥담은 2007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해 SBS ‘신기생뎐’, MBC ‘오로라공주’, ‘압구정백야’까지 연이어 출연하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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