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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5년 연속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입력 2015.03.03 14:47 수정 2015.03.03 14:53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프로축구 후원 5년째’ 국내 축구 저변 확대 기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엠블럼. ⓒ 한국프로축구연맹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엠블럼. ⓒ 한국프로축구연맹
종합에너지 전문 기업 현대오일뱅크가 2015년 K리그 타이틀 후원사로 5년 연속 참여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대회 후원으로 2011년부터 5년 연속 프로축구와 손잡으며 한국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K리그 클래식뿐 아니라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까지 타이틀 후원을 맡아 국내 축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대회 타이틀 후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5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대회 공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대회 타이틀 명칭권을 비롯해 LED보드, 롤링보드, A보드 경기장 그라운드 광고권, 골대 옆 90도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각종 설치물 광고권 등 다양한 광고권을 확보해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됐다.

이밖에 K리그를 활용한 각종 스포츠 이벤트 활동도 펼치게 된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와 함께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출시, 주유 후 적립되는 포인트를 고객이 선택한 축구단에 자동 후원하는 특별한 보너스카드를 발급해 많은 축구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오는 7일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총 12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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