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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핫핑크 티셔츠에 남다른 애착


입력 2015.03.03 10:42 수정 2015.03.03 10:47        스팟뉴스팀

데이트할 때 패션으로 출연진 경악

'비정상회담' 기욤이 핫핑크 티셔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기욤이 핫핑크 티셔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기욤이 핫핑크 티셔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기욤 패트리는 일리야, 블레어와 함께 패션 테러리스트로 선정돼 옷장을 공개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여자친구와 데이트 한다는 가정 하에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패션을 입고 왔다.

그러나 기욤이 선보인 것은 핫핑크 티셔츠와 새파란 청바지, 그리고 정장 구두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기욤의 패션 테러에 경악했으나, 기욤은 당당했다.

오히려 기욤은 "이 티셔츠에 붙은 건 큐빅이 아니라 크리스탈이라 조명을 받으면 예쁘다"면서 핫핑크 티셔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기욤은 "내가 갖고 있는 옷 중에 제일 비싸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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